소드 오브 콘발라리아(Sword of Convallaria)는 한국의 RPG 게임으로,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전투를 통해 적과 싸우고,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해 나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각기 다른 클래스와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토리 전개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과 음악 등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어서 게임에 대한 종합가이드를 시작합니다.
내부에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티어표, 등급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편의상 반말로 진행됩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뉴비 종합가이드
게임 장르
전략적 요소가 특징인 턴제 SRPG (고전풍 픽셀 그래픽)
– 평면 맵이 아닌 고저차가 있는 맵
– 여러 가지 오브젝트를 활용하여 전투
– 공격하는 방향에 따른 추가 데미지
– 넉백 기술을 활용하여 적을 밀치거나 떨어뜨려서 낙사
SRPG가 단조로워서 지루할 수 있는 단점을 여러 전략적 요소로 커버한 작품.
오우거 배틀 사가 시리즈 (택틱스 오우거), 파랜드 시리즈 (파랜드 택틱스2) 등을 재밌게 했다면 추천.
SRPG 향수를 충족시키며 취향만 맞으면 갓겜이니까 찍먹이라도 해보자. (경쟁 요소가 매우 적어서 싱글 콘솔 게임 느낌)
게임 BM 설명
가챠 게임으로 캐릭터 뽑기가 주된 BM.
천장 포함 확률이 아닌 그냥 기본 SSR 확률이 2%이며 확정이나 천장이 있어서 체감 확률은 3% 정도.
초보자 확정 가챠 포함해서 중반까지 광산 캐서 뽑으면 보통 6~7개 이상 SSR 캐릭 먹는 것 같다.
장비는 인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고 캐릭터도 명함만 먹으면 조각작으로 풀돌파 할 수 있다.
캐릭터 명함만 먹으면 모든게 해결되므로 무소과금에 친화적이라 생각하며, 과금을 해도 만족도가 높다.
최근까지도 초기 캐릭들이 너무 좋아서 처음 리세나 광산으로 잘 뽑으면 과금할 필요가 없다.
오죽하면 대만 서버 유저들이 게임사 돈 못 번다고 걱정까지 하는 정도.
과금 가성비인 월정액과 시즌 패스가 있어서 그것만 질러주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퀘나 주마다 초기화되는 탑등반으로 가챠 재화를 조금씩 모을 수 있으며
가끔 SSR 선택권도 팔아서 꾸준하게 플레이하면 무소과금으로 쌉가능.
오히려 너무 과금을 많이 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고 현타가 올 수도 있다.
★ 최근 대만 서버에 신캐 전무 가챠가 추가되었다.
나온 직후라 성능이 엄청 크진 않은 것 같은데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아직까진 전무가 필수는 아님)
참고로 역경의 탑 콘텐츠 보상으로 전무 확정 랜덤 박스를 시즌마다 하나씩 얻을 수는 있다.
리세마라
기본적으로 SSR 캐릭이 좋은 건 사실이나 성능이 준수한 SR 캐릭도 많고,
마이샤(마이타)와 라비에를 배포로 주기 때문에 리세가 필수는 아니다.
게다가 최근 패치로 파칼과 SR천사(엔젤)까지 배포로 풀어줘서 이정도면 무과금을 넘어서 노가챠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 리세마라로 높은 티어의 캐릭을 얻고 시작하면 좋은 것도 사실.
리세마라는 아래 티어표를 참고해서 [리세 이륙 캐릭터]로 표기된 0티어 캐릭을 노리면 된다.
소드오브 콘발라리아 티어표 바로가기
조합구성
초중반에는 5인으로 출격하기에 주력 조합은 5개 캐릭으로 정한다. (가끔 6캐릭까지 출격)
초반에는 탱 + 힐 + 마딜 + 나머지 2개 조합으로 구성하는 걸 기본으로 하자.
초반 탱커는 배포캐인 마이샤(마이타)를 쓰면 된다. 평타 이상 성능으로 별다른 탱커가 없다면 끝까지 써도 된다.
SSR 힐러가 없다면 SR엔젤(천사)가 T1으로 힐러 본연 성능으로만 보면 끝까지 써도 좋은 정도이다.
(배포캐이고 상점에서 저렴하게 판매도 함)
마딜은 SSR 캐릭이 없다면 위 중에 적당한 거로 넣자.
1번 캐릭은 위 중에 단일 딜이 가장 쎄다. (마법 방어 40% 무시 / 기본 진영 버프 보유)
2번 캐릭은 단일딜/범위딜 둘 다 어느 정도 나오고 특히 이동력 버프캐로 활용된다.
3번 캐릭은 마딜러인데 힐러도 겸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긴 범위 스킬이 장점이다.
4번 캐릭은 딜은 낮으나 얼음 지형 생성과 넉백 기술이 좋아서 전략적으로 유용하다.
5번 캐릭은 디버퍼 + 범위 마딜러로 대만 커뮤에서 평가가 좋다.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추천)
나머지 두 자리 중 하나는 은빛 여정 배포캐인 라비에를 넣는 게 좋다.
라비에는 평타 넉백으로 초반 콘텐츠 진행에 있어서 T0급 성능을 보여주며
진영 버프를 보유하고 있어 조합에 따라서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타캐이다.
남는 자리는 파칼이나 다른 SSR 캐릭이 있으면 넣고,
원거리 넉백이 가능하고 딜도 쏠쏠한 활잡이(교황령·그레이스) 혹은 준수한 성능의 배포 암살자 팔콘을 쓰면 된다.
라비에 받기 전까진 도끼녀(용병·브레이커)도 쓸만한다.
★ 50레벨까지는 주력 캐릭을 마음대로 바꿔도 됨
5캐릭을 주력으로 육성 해야하는데 나중에는 소탕 때문에 주력보다 10렙 낮은 캐릭이 많이 필요하다.
만렙인 60렙 기준으로 소탕용 50렙 캐릭들이 많이 필요하므로 50레벨까지는 중간에 주력 캐릭을 바꿔도 손해가 아니다.
이 게임은 스킬 트리를 2개 중 1개 선택하는 시스템인데 특정 재화를 소모하면 반대쪽 스킬도 익힐 수 있다.
다만 스킬 개방 재화가 부족하므로 캐릭터 공략 스킬 트리를 참고하자.
캐릭터별 공략 바로가기
※ 나중에 능력치 보너스 때문에 주력 SSR 캐릭은 반대편 스킬도 찍게 되므로 귀찮다면 꼴리는 대로 올려도 되긴 함.
★ 후반 조합은 진영 버프(리더 오라)를 참고하여 구성하자
단순하게 티어가 높은 캐릭을 전부 넣으면 좋은 조합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후반에는 진영 버프라는 게 있어서 의외로 높은 티어 캐릭이 있어도 조합상 빠지는 경우도 많다.
진영 버프는 특정 진영 캐릭에 버프를 주는 패시브 스킬이다.
캐릭마다 2~3개의 진영을 보유하고 있는데 진영 버프는 기본 공방 증가치를 제외하고 추가 효과가 중첩되므로
최대한 많은 진영 버프를 받기 위해서 본인 캐릭 풀에서 조합을 짜게 된다.
필자의 주력 5인 조합을 예시로 설명을 하면
디탈리오 (일리아 진영 버프) → 디탈 / 매그 / 소피아 / 이난나
매그너스 (철벽의 산 진영 버프) → 디탈 / 매그 / 글로리아
글로리아 (기사 동맹 진영 버프) → 글로리아
이렇게 최대한 중첩이 가능하도록 조합을 구성하면 좋다.
진영 버프는 아래 정보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조합을 구성하자.
진영 및 진영 버프(리더 오라) 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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