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증상과 전파

2019년 말 우리는 인류 역사상 또 한 번에 엄청난 감염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코로나19라는 질병이었습니다. 이 코로나19는 지금도 우리의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지금은 다소

그 기세가 약화되었지만, 발병하고 전세계로 확산되었을때는 지금도 참 공포로 남아있습니다.

저 또한 이때 직장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우리가 이렇게 별 문제없이 해오던 것들이 그렇게 힘들었던가를 생각나게 했던 질병이었습니다.

지인들과의 식사도, 제가 좋아하는 축구등의 운동도 말이죠.

아무튼 현재 이렇게 코로나19는 감염병 등급도 내려갔고, 백신이나 치료제 등으로 이대로 간다면, 감기같은

일반적인 질병으로 격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서론에 이런 질병이야기로 시작을 한 이유는 앞서 제목에도 기재된 것처럼 오늘 다뤄볼 주제가 바로 이 감염병이기 때문이죠.

현재 지난 코로나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전파된 것처럼 또 하나의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시작된 질병인

STSS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이 일본 STSS(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무엇이며, 또 어떠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전파가 되는지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과 증상과 전파

1.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먼저 그럼 이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겠씁니다.

원인병원체인 연쇄상구균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일본에서 현재 유행중이기에, 현재 언론에서는 주로 일본 감염병, 일본 전염병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대부분은 감기(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인 경미한 호흡기 관련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편히 요약을 해드린다면,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침슴적인 감염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하게 되는 독성쇼크증후군입니다.

아직까지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일본 감염병 STSS는 사람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이뤄지는 전파가 드물며, 이러한 동일원인균으로 감염되는 성홍열의 국내에 발생건수가 적은 것에 주목하여 우리나라로 현재까지 전파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독성쇼크증후군은 주로 황색포도상구균 및 장내독소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주로 월경 중의 여성이 조금 더 높게 발생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백신은 없지만 치사율이 20%가 넘는 꽤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기에 많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버튼을 통해서는 이와 관련하여 STSS에 대한 정부측에서 발표한 자료로 이동되는데요.

감염 예방 수칙이나 위험성, 등에 대한 정보가 추가로 기재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본STSS 정책브리핑 바로가기


2.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증상

이어서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증상입니다.

앞서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초기의 증상은 감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아래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신속한 의료기관의 진료를 꼭 권고하고 있으니 반드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고열 및 발진
  2. 저혈압
  3. 심각한 근육통
  4. 상처가 난 부위의 발적 및 부종

이상이며, 추가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층 및 최근에 수술을 받아 신체 내부에 상처가 잔존하는 경우에는 노출을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더욱 심화될시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1. 피사성 근막염
  2. 다발성 장기부전

현재 이와 관련하여 이 STSS, 즉 독성쇼크증후군의 치명률은 30~70%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에 추가로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STSS와 동일한 원인병원체로 발병이 가능한 질병인 성홍열을 2급 법정감엽병으로 지정해서 추가적인 감시를 통해서 최대한 전파를 억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전파과정 및 감염예방

이제 그럼 마지막으로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전파과정 및 감염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먼저 이 A형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및 수두 감염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음

다행히 현재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변이가 발견되지 않아 일반인의 감염이 높은 편은 아니라지만,

이전 코로나19처럼 변이가 발생하는 것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으니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이 외에 정보는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추가로 아래는 질병관리청의 위의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관련 정보를 모아놓았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이상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일본STSS 질병관리청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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